미안해요 리키 후기 후기 — 택배 한 상자에 담긴 노동자의 존엄
택배 기사가 배달할 곳에 아무도 없으면 문 앞에 쪽지를 남긴다. "Sorry We Missed You — 부재중이라 전달하지 못했습니다." 이 영화의 제목이 그 쪽지에서 왔다는 걸 알면, 의미가 달라진다. 놓친 것은 택배가 아니다. 가족과의 저녁, 아이의 성장, 부부 사이의 온기. 82세의 켄 로치가 2019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가져온 이 영화는, 긱 이코노미(Gig Economy)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21세기 노동 착취의 민낯을 한 가족의 100분 안에 담아낸다. 칸 영화제 경쟁 부문 SORRY WE MISSED YOU 미안해요, 리키 Sorry We Missed You · 2019 장르 사회 리얼리즘 · 가족 드라마 개봉 2019 (영국) · 2019.12.19 (한국) 러닝타임 101분 원작 오리지널 (폴 라버티 각본) 주연 크리스 히천 · 데비 허니우드 감독 켄 로치 국내 시청 왓챠 웨이브 외부 평점 IMDb 7.6 RT 88% Metacritic 82 제72회 칸 영화제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 | 제10회 마그리트상 외국영화 공동제작상 연기 1 리키 터너 크리스 히천 비직업 배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빚에 시달...